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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사기

    • 카카오뱅크 모임통장 약관 바꿨다

      금융감독원이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이 운영하는 ‘모임통장’의 개설 주기를 한 달에 1개로 제한한다.▶본지 4월 25일자 A8면 참조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달 30일 회원이 모임통장을 개설하면 최소 한 달 뒤 새 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약관을 변경했다. 금감원이 모임통장이 사기 등 불법 용도로 활용되는 사례가 많아지자...

      2024.05.03 18:37

    •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평소 골프를 즐겨치던 40대 신 모씨는 지난달 모르는 번호로 골프용품을 판매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처음 보는 번호였지만 문자에선 신 씨의 본명을 알고 "신XX 고객님 마지막 세일입니다"이라는 식으로 사이트를 홍보했다. 신 씨는 해당 사이트가 자신이 골프를 치는 업체의 ...

      2024.04.03 16:46

      "고객님, 마지막 세일이에요"…'반값 골프채' 유혹에 당했다
    • 사기에 계좌 이용 당한 판매자…대법 "구매자에 배상 안해도 돼"

      온라인 거래 사기 사건에서 계좌번호 등을 이용당한 판매자가 돈을 떼인 구매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질 필요는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기꾼이 판매자 행세하며 구매자에게 접근해 대금을 빼돌리는 식의 ‘삼자사기’ 사건에서 선량한 판매자에게 배상 책임까지 물을 수는 없다는 취지다.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돈을 떼인 구매자 B...

      2024.02.26 18:15

    • 온라인 직거래 사기 급증

      지난달 6일 신모씨는 한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평소 구입하려던 스마트폰 짐벌을 발견했다. 신씨는 판매자와 연락한 뒤 돈을 보냈지만 판매자는 온갖 핑계를 대며 물건을 배송하지 않고 시간을 끌었다. 신씨가 배송이 지연된다며 항의하자 판매자는 환불해주겠다며 계좌번호를 요구한 뒤 돈을 들고 잠적했다.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직거래가 보편화되면서...

      2022.10.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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